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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0 피처럼 붉다 by bluevap
  2. 2017.12.20 책의 틈 by bluevap
  3. 2016.10.25 주절 by bluevap
  4. 2016.10.25 2016년 10월 책 by bluevap
  5. 2016.10.03 못난 자식 by bluevap
  6. 2016.04.21 겁쟁이와 비겁함 by bluevap
  7. 2009.07.08 읽은 책 by bluevap
  8. 2009.06.13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by bluevap
  9. 2009.06.10 암호이야기 by bluevap
  10. 2009.06.03 불로초 by bluevap

피처럼 붉다

2017. 12. 20. 17:00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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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틈

2017. 12. 20. 10:07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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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2016. 10. 25. 20:15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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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책

2016. 10. 25. 13:53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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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자식

2016. 10. 3. 10:04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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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와 비겁함

2016. 4. 21. 12:16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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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2009. 7. 8. 11:41
살인의 해석 상세보기

평점 : ****

어스시의 마법사 상세보기

평점 : *****

오리진(140억 년의 우주 진화) 상세보기

평점 : ****

지도로 보는 세계분쟁 상세보기

평점 : ***

우주콘서트 상세보기

평점 : ***

살인예언자 상세보기

평점 : *****
완득이 상세보기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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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2009. 6. 13. 17:57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앤 K. 롤링 (문학수첩리틀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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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좀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것을 찾다가 선택한 책이다. 해리포터로 워낙 유명한 작가이기에 그리고 마지막 시리즈에 책 속에서 언급되는 책이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화책으로 얇기에 한 번 접해보았다. 예전에 일본 작가가 쓴 어른을 위한 잔혹 동화랑 약간은 느낌이 비슷했지만 그것만큼 잔인하거나 하진 않고 아이들이 읽을 만하지만 다소 어른을 위한 느낌이었다. 안에 몇 가지 안 되는 내용이지만 나름 교훈을 담고 있었으며 덤블도어의 해설로 각 이야기들에 부연 설명이 있다.
 마법으로도 모든 게 다 해결될 수 없으며 오히려 인간의 깊숙한 내면의 진실의 소리와 성실한 자세가 더욱 중요한 덕목이라는 교훈을 담고 있는 듯 하다.
 그냥 시간 나면 한 번 쯤 읽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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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이야기

2009. 6. 10. 17:53
암호 이야기(역사 속에 숨겨진 코드)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박영수 (북로드,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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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어릴 때 많은 이들이 나만의 암호라던지 기호 같은 걸 만들어 보거나 그런 시도나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어릴 때 나만의 암호를 만들어 보려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넘 복잡해 지면서 나 자신의 암호를 나도 기억하기 힘들어서 포기해버렸던 기억이 있다. ^^;;
 아무튼 이 책은 고대 언어를 해독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근현대사에서 특히 전쟁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암호에 관련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타하리부터 현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다빈치코드를 비롯한 고대사까지 다양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로제타석의 풀이 같은 것은 간단하게나마 그 과정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1차 대전과 2차 대전 과정에 일본의 암호와 독일의 암호 그리고 연합군의 해독 과정에 의한 승리까지 잼있는 내용이 많았다.
 각 장의 시작에는 그 장의 내용과 관련된 비교적 쉬운 문제가 있고 각 장의 끝에 풀이가 실려 있어 한 번 도전해 봄 직 하다.... ㅋㅋㅋ
 사실 복잡한 암호를 내가 직접 푸는 것은 욕심일테고 가볍게 암호에 관련된 재밌는 일화들이라고 보면 되고 그만큼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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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카테고리 없음 2009. 6. 3. 16:17
 문득 우리 집에 있는 비타민과 같은 건강보조식품을 생각해 보면서 우리는 광고 등을 통해 참으로 몸에 좋다는 것을 많이 접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마늘이 몸에 좋다고 하고 특히 알라신이라는 성분이 좋다고 한다. 또한 고추는 캡사이신이 매운 맛을 내게 하는데 이게 또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고 대게 같은 종류에 들어있는 키틴이라는 것도 좋다고 하지... 연골 등에 들어있는 콜라겐은 피부에 좋다고 하고 수많은 비타민 하며....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성분들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이것들은 마치 만병통치약인 양 상술에 이용되고 우리는 거기에 현혹되어서 너무 많이 먹어서 때로는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행태를 생각해 볼 때 진시황이 찾아다녔다는 불로초의 현대판 모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암호이야기라는 책을 읽는데 길가메쉬 서사시 이야기의 줄거리가 대충 나온다. 그런데 그 내용 중에 길가메시가 절친인 엔키두가 죽고나서 우트나피슈팀을 따라서 불로초를 찾아가는 내용이 나온다. 이렇게 오래 전 부터 불로장생 내지는 영생을 꿈꾸었던 인간이었으니 현생의 인간도 별 수 없는 가보다. 인간이 죽음을 인지하고 종교가 생겨나면서 아마도 그 두려운 죽음을 받들고 때로는 그에 대항해 불로장생의 물질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도 꿈틀대지 않았을까 한다.
  끝없이 불안해하고 무언가에 쫓기면서 아웅다웅 대는 현대의 우리 모습과 항상 시끄럽고 이기적인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의 불로장생이 과연 이런 쉬운 방법으로 이루어질리도 없을 것이며 알차고 진실되게 순간순간에 충실하면서 늘 베풀면서 잠시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더 절실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blue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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